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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땀 많은 두한증 체질 편]


자다가 머리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깨본 적 혹시 있으신가요. 아마 보통 사람들은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사실 자다가 머리에 땀이 너무 나서 꼭 한번 정도는 깨고는 하는데요. 이것때문인지 탈모도 심각하게 일어났고 평소에 머리에 열도 많아 조금만 매운 걸 먹거나 더워지면 일단 머리에 엄청나게 땀이 흥건하게 흘러내리는 체질이랍니다. 이때문에 병원도 많이 다녀보고 탈모치료도 많이 받아봤는데요. 대부분은 두한증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주사치료를 권하더라고요. 아니면 탈모치료로 미녹실이라는 약을 먹기를 권하던지요. 둘다 썩 내키지가 않아서 여러가지 다른 대안을 일단 찾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제가 해봤던 방법들을 토대로 여러분께 한번 알려드릴까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불편함을 덜 겪을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니 그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머리에 땀 많은 두한증 체질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두한증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무슨 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겨서라고 한다는데요. 딱히 부작용 없이 고칠 수 있는 방법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머리에 땀이 안나도록 생활습관을 바꾸는 편으로 살자고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머리에 땀이 안나도록 하는 그 첫번째는 일단 매운 것과 뜨거운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입니다. 특히 제일 최악은 뜨거우면서 매운 음식인데요. 그럴 경우 차라리 미지근해질때까지라도 기다렸다가 먹던지 해서 땀이 덜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식인 것지요.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게되면 두한증인 사람은 무조건 땀이 200% 미친듯이 나게 되있지요. 하지만 또 한국인인 이상 이걸 다 피하고 살기도 힘들고요. 하지만 땀이 막 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자리라면 이런 음식만은 꼭 피해보도록 합니다.

두번째는 하루 중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흘려주는 것입니다. 적당히 땀을 흘려주면 교감신경의 밸런스를 맞춰주어 밤에 배출되는 땀의 양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지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점은 알아두셔야 할 듯 하네요.

머리에 땀 많은 두한증 예방 세번째 방법은 바로 변비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꼭 변비라기보다는 변 자체를 그날 그날 해결한다고나 할까요. 즉 몸 속에 있는 뭔가를 즉시 즉시 그날 그날 보낸 다는 것이지요. 열 자체를 내보낸 다는 것으로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가 한의원에서 알려줬던 방법으로 한번 해보았다가 우연히 얻어 걸렸던 방법이긴 하네요. 크.

마지막 머리에 땀 많은 두한증 예방 네번째 방법은 이도 저도 안된다 싶은 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건데요. 그냥 다 귀찮고 다 안된다 싶을 때 제가 주로 썼던 방법입니다. 잘 때 얼음주머니를 목뒤나 베게 위에 대고 수건을 하나 덧 대고 자는 것입니다. 그럼 목 뒤나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머리에 땀이 억제되어 적어도 머리에서 땀이 나는 일은 없게 됩니다. 잠은 푹 자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되지요. 크.




이상 머리에 땀 많은 두한증 체질 땀 억제하는 방법에 땀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땀이 시도 때도 없이 흐르면 사회 생활하는데 정말 불편하고 괜히 민망하고 그렇더라고요. 대인관계 해나가는데 있어서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탈모도 괜히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점점 신경쓰이게 되고요.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데까지라도 예방해보도록 노력이라도 해볼려고요,저는. 크. 여러분도 새해에는 무언가 바꿀 결심이 있으시겠지요. 2018년 결심하는 그게 무엇이든 다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머리에 땀 많은 두한증 체질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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