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낭 월별 날씨, 계절별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 편]




우리나라에서 많이 가는 여행 관광지 중 한 곳이 바로 이 다낭인데요. 겨울과 봄 사이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여행지 중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이 바로 다낭이라고 하네요. 특히 호이안 같은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기도 한 유명한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보통 다낭에 여행을 가면 호이안까지 겸사겸사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행을 갈 때 필수 코스인 짐싸기를 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날씨를 알아야만 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다낭의 월별 날씨, 계절별 날씨와 특히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 다낭 월별 날씨, 계절별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



| 다낭 1월 2월 3월 날씨

다낭의 1월은 평균기온 21.7도 정도로 최고기온은 25도 정도 최저 기온은 18도 정도를 웃돌게 됩니다.평균 강수량은 96mm정도로 대체적으로 다낭에서 가장 시원한 달에 속하게 도비니다. 강수량이 많지 않더라도 순간적으로 쏟아질 수 있으므로 여행시 우산을 필수적으로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다낭의 2월은 평균기온 23도 최고기온 26도 최저기온 19도로 1월과 비슷하며 마찬가지로 시원한 달에 속합니다. 평균 강수량 33으로 비를 만날 확률은 그나마 적은 편입니다. 3월은 평균기온 25도 최고기온 28도 최저기온 21도로 이때부터 초여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게 됩니다. 사실상 다낭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2월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 다낭 4월 5월 6월 날씨

다낭의 4월은 평균기온 27도 최고기온 31도 최저기온 23도이며 강수량 26으로 비는 그다지 신경 안써도 되는 계절입니다. 사실상 여름이지만 다낭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 중 하나입니다. 다낭의 5월은 평균기온 29도 최고기온 33도 최저기온 25도로 역시 다낭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 중 하나입니다. 사실상 2월에서 5월이 다낭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며 달이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셔도 좋겠지요. 다낭의 6월은 평균기온 29도로 최고기온 34도 최저기온 25도이며 강수량 87mm정도입니다. 6월은 다낭에서 가장 더운 시기로 들어가는 달이기도 합니다.




| 다낭 7월 8월 9월 날씨

다낭의 7월은 평균기온 29도 최고기온 34.3도 최저기온 25.3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나타냅니다. 8월 역시 평균기온 29.7도 최고기온 33.9도 최저기온 25.5도에 강수량 역시 103mm로 습하기까지 해서 숨이 막히는 더위를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9월은 평균기온 27.8도로 최고기온 31.5도 최저기온 24.1도 강수량 349.7mm로 다낭의 우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덥고 습하고 우기에 들게 되니 이 시기 다낭 여행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겠지요.



| 다낭 10월 11월 12월 날씨

다낭의 10월은 평균기온 26.4도 최고기온 29.6도 최저기온 23.2도 강수량 612.8mm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우기입니다. 아무래도 이시기 여행하실 분들은 우산,우비는 필수로 지참하셔야겠지요. 11월은 평균기온 24.3도 최고기온 27도 최저기온 21.6도 강수량 366.2mm를 나타냅니다. 12월은 평균기온 22.1도 최고기온 24.9도 최저기온 19.3도 강수량 199mm로 우기시기를 나타내게 됩니다. 역시 우비,우산은 필수 지참이 필요할듯 하네요.


이상 다낭 월별 날씨, 계절별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그냥 저런 휴양지에 가서 에어컨 펑펑 틀고 먹고 자고 수영하고 쉬고 마사지 받고 다시 먹고 자고 놀고 수영하고 다시 먹고 자고 그러고만 싶네요.흑.언젠가는 한번정도 그런 호사를 누릴 날이 올까요. 그냥 누가 지금 어깨라도 주물러줬으면 좋겠네요.흑흑. 이번 추석이나 기다려야죠 뭐.흑. 그럼 이만 다낭 월별 날씨, 계절별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