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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달러 환전 싸게 하는 방법 편]



2017년 대망의 꽃이었지요. 어쩌면 여름휴가보다 더 설레며 기다렸을지도 모르는 온국민의 애증의 명절인 황금연휴인 추석에 이미 오늘부터 들어갔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시기를 맞추어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오늘 하려는 포스팅은 엔화나 달러 같은 외국돈으로 환전을 하려는 분들에게 환저을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 것인데요. 더 빨리 했으면 사실 해외여행 준비하는 분들에게 더 빨리 도움이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흐. 미처 생각이 지금 낫지 뭡니까!흐.어쨌뜬 긴 연휴 맞춰 환전 금액도 커질 수 있을텐데요. 이 때 조금이라도 수수료를 우대 받거나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엔화,달러 환전 싸게 하는 방법 소개


당연히 엔화나 달러는 환율이 높을 때 하는게 가장 좋겠지요. 시기를 보고 주변 시세를 보고 환율 정보를 잘 보다가 여행시기에 맞추어 바꾸어 놓으면 좋겠지만 그게 잘 안맞거나 특히 내가 여행을 갈때쯤 하필이면 환율이 제일 안좋을때라면? 정말 짜증 날거에요. 그렇다면 최소한 수수료라도 우대받아야 마음이라도 덜 아플텐데요.

일단, 만약 환전을 하러 갈 시간이나 여유가 없는 분이라면 인터넷 환전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각 은행사 별로 인터넷 환전을 하는 외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을 이용 할 경우 보통 여러가지 우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각 은행 사별 특히 주거래 은행을 위주로 해서 비교하여 우대율 체크해서 환전을 싸게 받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환전소를 찾을 여유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곳인데요. 남대문 가판대입니다. 은행환전소가 아닌 가판대나 노점같은 곳에서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이 주로 환전을 해주고 있는데요. 숭례문 뒤쪽 남대문 시장 입구쪽에 주로 모여 있으며 수수료는 따로 받지 않고 그날 그날 시세에 따라 환율을 적용해서 현금으로 바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잘 사용하시면 우리나라에서 엔화나 달러를 제일 싸게 환전 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안전을 염려하시는 분은 그 근처 보시면 환전소 가게도 많이 보일 겁니다. 


환전소 가게에서 환전을 바로 해도 따로 수수료는 받지 않고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엔화,달러 환전 싸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동남아를 가려는 경우 여기서 동남아 현지 돈을 바꿔가지 말고 일단 환전소에서 달러로 바꾼 뒤 동남아에 도착해서 현지돈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수수료 차액도 얼마 안생기고 또 사실 동남아에서는 현지돈 못지않게 달러를 쓸일이 많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달러는 필수이거든요. 여행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럼 모두들 황금 연휴 즐겁게 입문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모처럼 늦은 낮잠이라도 좀 자고 저녁 늦게 먹는 늘어지는 여유 좀 누려봐야겠습니다. 흐. 그럼 이만 오늘의 엔화,달러 환전 싸게 하는 방법 소개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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