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글러스 뜻 몇부작 확인 편]



갑자기 저글러스,저글러스,저글러스 막 이러더라구요. 어디선가 들려오기도 하고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만나기도 하고. 저는 처음에는 저글링이랑 뭔가 합성된 언어겠거니 짐작했는데요. 당연히 저글링하면

스타크래프트의 요 저글링 녀석을 떠올렸는데요. 크. 실은 저글러스는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월화 드라마 제목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저글러스의 뜻과 몇부작인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볼까요.



| 저글러스 뜻 몇부작 궁금하네요

저글러스는 KBS2TV에서 이제 막 방영을 시작한 월화드라마인데요. 군 제대후 복귀작인 최다니엘과 미씽나인 이후 오랫만에 드라마 복귀인 백진희의 만남이라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한데요. 내용은 대충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오피스 남녀상열지사로 프로여비서들의 활약이 주된 내용이 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저글러스 라는 제목도 사실 스타의 그 저글링이 아니라 위 화면과 같은 저글링을 하는 저글러스를 뜻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저글러스는 세개 이상의 물건을 들고 공중으로 던져가며 묘기를 부리는 사람이잖아요. 즉, 드라마의 제목이 뜻하는 저글러스는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어 멀티플레이어처럼 다양한 업무를 해결해야하는 프로비서를 빗대어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많은 비서들이 나오더라고요.크. 실종된 남편의 사채빚에 떠밀려 어쩔수 없이 다시 사회로 나오게 된 왕정애 역에 강혜정씨도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다시 볼수 있겠고 어쩔수 없이 악역으로 변해가는 전형적인 비서역으로 열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보나 비서역이나 조상무 등의 역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코미디 그리고 실제 회사에서 벌어질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기는 하겠지요. 지난 김과장 드라마때만큼만 되도 반타작은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크. 

더이상의 왕자님과 캔디형의 로맨스는 사절하는 대한민국의 드라마계층 수준 좀 고려해서 대본 써주길 바래봅니다.크. 참, 드라마 저글러스는 총 16부작을 예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이상 저글러스 뜻과 몇부작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타 방송국의 의문의 일승과 투깝스와 같이 시작을 하게되었는데요. 요즘 드라마들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중심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일까요. 크. 모쪼록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좋은 드라마 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이만 저글러스 뜻 몇부작 궁금하네요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