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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돋이 명소 및 시간 정보 편]


12월 말쯤 되면 누구나 한번 정도 고민하는 것이 바로 해돋이를 보러 가느냐 마느냐 일 겁니다. 그러다 갑자기 느닷없이 에잇. 하고 출발하고 마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날씨가 워낙 추워 기다리다 지치는 분도 많을테고 구름에 가려 미처 못보고 해가 떠버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동안 새해를 맞이한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설레이고 마음가짐도 새롭게 하고 각오도 다지고 하셨을텐데요. 사실 이 해돋이도 자리를 잘 잡아야 해뜨는 걸 한큐에 잘 보고 올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크. 오늘은 그래서 많은 분들이 듣기는 해서 일단 출발하고 보는 해돋이의 명소인 정동진 해돋이 명소를 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더불어 정동진 해돋이 시간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동진 해돋이 명소 및 시간 알고 가세요



이제 새해도 얼마안남았네요. 12월 31일에 많은 분들이 정동진으로 아마 출발하실거 같습니다.

정동진은 보시는거와 같이 우리나라 지도상 동해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백산보다도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엄청나게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셈이지요. 현재 12월 28일 기준으로 해뜨는 시간 정동진 일출시간 해돋이 시간이 오전 7시 39 으로 체크되어있는데요. 큰 기상 이변이 없는 한은 2018년 1월1일에도 아마 그 시간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정동진 해돋이 명소는 사실 정동진 해변인데요. 정동진역과 해변으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 1000원이 소요됩니다. 무료 입장은 아니니 이점은 알아두셔야 당황하지 않으실거 같네요. 또한 정동진 역에서는 동해안을 달리는 바다열차가 운행중이기도 한데요. 이 바다열차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열차로 정동진,묵호,동해,삼척해변역,삼척역까지 동해를 누비는 바다열차로 유명한 관광열차입니다. 




정동진에 혹, 사람이 너무 붐벼 힘들다 싶은 분들은 동해로 이동해 동해 해돋이 명소로 움직여 해돋이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일단 정동진에 있는 유명한 모래시계공원에는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해시계 등의 볼거리가 있는데요. 딱히 할거리 없는 분들은 해돋이 시간까지 이거 구경하면서 시간때우셔도 좋을 듯 하네요. 특히 정상 전망대에 올라가면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니 한번 올라가서 그 많은 인파들을 한눈에 담아 보는것도 장관이겠지요. 크.

그 외 혹시 동해로 이동할 경우 추암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촛대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명소 중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죽하면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쓰일정도겠는가를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듯 하네요. 크. 



이상 정동진 해돋이 명소 및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새해에는 좀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풀리고 다 잘되고 돈도 잘 벌고 다 성공하고 건강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요. 물론 기본적으로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고요. 세상의 범죄도 좀 줄어들고 재난과 사고도 좀 줄어들고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도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정도 바람이라면 마법이라도 일어나야 가능하겠지요. 크. 그래도 언젠가는 좀더 나은 좀더 좋은 세상이 올거라 믿으며 이런 소원을 빌고 실천하는 사람들도 꼭 있으리라 믿으며 저도 31일 우리 가족들과 같이 정동진 해돋이를 보러 갈까 합니다. 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럼 이만 오늘의 정동진 해돋이 명소 및 시간 알고 가세요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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