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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로프트 비밀의 방 결말 편]





요즘 수목드라마로 시작하고 있는 SBS 리턴이라는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인데요. 인기가 더해가고 횟수가 더해갈수록 영화 더 로프트:비밀의 방 과 비슷한 내용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영화 더로프트를 한번 시청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저처럼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영화 더 로프트 비밀의 방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로프트 비밀의 방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으니 영화를 보실 분들은 적절히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 영화 더로프트 비밀의 방 결말



영화 더 로프트 비밀의 방은 미국에서 2014년에 개봉되었던 영화인데요. 네이버 기준으로 기자평론가 평점 5점을 받고 관람객에게는 7.2를 받은 비교적 평점이 낮은 영화입니다. 흥행에서도 적자가 났던 영화라고 하는데요.

영화는 다섯명의 친구들의 은밀한 거래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5명의 친구는 어느날 파티가 끝나고 건축가로 나오는 미남배우 칼어번이 맡은 빈센트라는 남자가 충격적이면서 매력적인(4명의 친구들에게) 제안을 하게됩니다. 바로 호,텔이나 신.용,카,.드로 밖에서 바람을 피울 경우 와이프에게 걸릴 수 있으니 비밀의 방을 하나 갖고 그곳에서 실컷 바람을 피우자. 이런 제안을요. 친구들 다섯명은 각자 키 하나씩을 건네받고 로프트를 철저하게 비밀에 지킬 것을 약속하지요.

그러던 어느날 의문의 여인이 죽은 채로 그 곳에서 발견되게 됩니다. 그런데 범인으로 건축가인 빈센트가 거의 확정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회고씬을 보여주며 그들 5명의 추악한 과거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뭐, 결국은 빈센트가 범인이다, 이러고 빈센트가 구속되게 됩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 여인은 다름아닌 타살이 아닌 자,살이었던 것. 그런데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이 이야기도 과거로 올라가게 됩니다.




극 중 록시코드로 나오는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사랑받았던 프리즌브레이크의 히어로 석호필 그가 이 역할로 나오는데요. 록시코드는 장난삼아 친구들의 행각을 로프트 위층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빈센트가 바람을 피우는 상대들은 다름 아닌 이 친구들의 여동생,와이프,좋아하는 여자 등등이었던 것입니다. 너무 화가난 친구 4명은 마침 빈센트를 사랑했지만 사랑을 받지 못해 괴로워하던 여자가 이곳에서 자.,살을 하자 때는 이때다 하고 빈센트가 벌인 타살로 몰고 갈 계획을 꾸미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반전인가 싶었던 이 영화는 또다른 반전이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석호필이 맡은 록시코드가 그 여자를 사랑했고 그 여자는 빈센트를 사랑해서 석호필이 이 모든 것을 꾸몄던 것입니다. 그 여자를 스스로 죽은 것처럼 꾸미고 범인을 빈센트로 몰아간 것이었지요. 알고보면 추악하고 추잡하고 좀 납득하기 힘든 결말이기는 했습니다. 사랑이라고 포장 할 수 있는 거 자체가 결혼 전 남녀한테 해당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고. 그 남자들의 부인은 진짜 무슨 죄인가 싶기도 하고, 세상 참. 말세다 말세. 정도랄까. 크.



이상 간단하게 알아본 영화 더로프트 비밀의 방 결말 이었습니다. 리턴이 영화 더 로프트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입장에서 비슷한 점을 굳이 꼬집자면 비밀의 방 설정과 친구들이 작당모의를 한다는 것 그리고 박기웅을 친구들이 작당하여 범인으로 몰고 간다는 것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얘기를 하고 보니 전부인 것 같기도 하고. 크. 아무튼 저는 드라마 잘 보고 있는 입장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기가 뭐하네요. 일단 범인이 누구인지, 각본을 어떻게 앞으로 풀어갈 것인지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일단 보고 계신 분들은 결국 리턴 범인이 누구일지 한번 지켜봐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이만 오늘의 영화 더로프트 비밀의 방 결말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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