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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월별 계절별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우기 건기 확인 편]



언제부터인지 몰디브, 하와이, 발리, 보라카이 등 이름난 휴양지들 위로 소리소문 없이 슬며시 올라온 초특급 휴양지가 하나 생겨났습니다. 바로 [칸쿤] 인데요. 딱히 유명인이 다녀온 것도 아니고 우리한테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니인데 언제부터인지 좋더라는 카더라 소식에 의해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금새 삽시간에 한국인들의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게 되었지요. 사실 칸쿤은 미국인들이 은퇴후 가장 가서 살고 싶어하는 곳 1위에 빛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70년대까지만 해도 그냥 배나 드나들던 멕시코 동부에 있던 어촌 그자체였던 곳이었지만 본격 휴양지로 개발하면서부터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칸쿤 많은 분들이 이제 결혼철을 맞아 혹은 휴가겸 휴양지로 선택해서 찾아 여행 준비를 하려고 할 때 중요한 칸쿤의 월별 계절별 날씨정보와 그에 맞는 옷차림 여행준비 또 우기와 건기는 어느 때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알아보러 가볼까요.

| 칸쿤 월별 계절별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우기 건기는?



먼저 칸쿤의 1월 날씨입니다. 멕시코에 위치하는 칸쿤의 1월은 사실 건기에 드는 기간인데요. 평균기온은 최저 기온 20 정도에 최고기온 28도정도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다 옛말이고 기상이변으로 인해 1월에도 비가 상당히 많이 오고 있다고 하니 이때 여행을 하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어 옷차림 준비하시어야 할 듯 합니다. 또한 칸쿤은 사실상 액티비티 프로그램때문에 선택하는 분들이 한국에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비가 많이 오면 사실 바다와 관련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은 진행하기 어렵게 되는데 이점도 참고하시어 진행하셔야 할듯 합니다.

칸쿤의 2월 역시 1월과 크게 다르지 않겠는데요 최고온도 28.7도 최저온도 20.7도 정도로 날은 대체적으로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선선한 정도겠습니다. 하지만 1월과는 다르게 확실한 건기로 비는 안오고 있으니 안심하고 활동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2월은 확실히 칸쿤의 건기로 여행하기 좋은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칸쿤의 3월은 최고 기온 29.9도 최저기온 21.5도로 한여름의 기온을 나타냅니다. 다행히 우기는 아니라 비를 만날 확률은 크지 않겠는데요. 이 달 역시 여름 옷차림 위주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칸쿤 4월,5월,6월은 각각 최고기온 31도 32도 33도를 나타내게 되는데요. 5월 중순까지는 비가 적게 오지만 5월말부터 칸쿤은 본격 우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6월에는 평균강수량 138mm 정도를 자랑하며 본격 우기에 접어들게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또 7월 8월에는 최근 다시 비가 적게 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는 최고기온 33도 최저기온 24도로 무더운 기온을 나타내는 칸쿤의 7월 8월이지만 비는 적게나타나 우기도 건기도 아닌 이상기변을 나타내지만 딱히 이때 우기 건기를 신경써서 여행을 못할 상황을 아니라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다음 칸쿤의 9월 날씨 입니다. 최고기온 32.7도 최저기온 24.7도로 여전히 무더운 한여름 날씨를 나타내며 강수량 224.6mm의 많은 비까지 내리는 우기를 나타내게 됩니다. 아무래도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분들은 이 점 잘 알아두시고 여행 계획 진행하셔야 할듯 하네요. 10월 역시 9월과 마찬가지의 비슷한 기온을 나타내며 강수량과 비오는 날도 비슷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칸쿤의 11월 12월 날씨입니다. 11월과 12월은 무더위가 한풀 꺾여 최고온도 30도에서 29도로 내려간 모습을 보이네요. 각각 최고온도 29.6,28.2 도를 나타내며 최저온도는 22.7도 21.2도로 저녁에는 비교적 선선한 모습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비도 9월 10월의 칸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2~5월까지의 칸쿤보다는 비가 많이 내리는 모습 볼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칸쿤 월별 계절별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우기 건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하러 많이들 떠난다는 칸쿤이기에 우기이냐 건기이냐가 많이 중요할 거 같네요. 이점 일단 잘 확인하고 계획 세워서 떠나야 할 듯 합니다. 휴양 여행이라면 뭐 상관없겠지만요. 그럼 즐겁고 편안한 여행 되길 바라며 이만 오늘의 칸쿤 월별 계절별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우기 건기는?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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