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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2018 일정,추천코스 확인 편]



진해군항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들의 축제기간이 돌아왔습니다. 진해군항제는 그 근원이 1953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해 온것에 그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진해는 바다를 품은 경상도권에 있는 군항도시입니다. 꽃피는 춘삼월 진해군항제가 개최되는 진해 중원로터리에서는 전야제,팔도풍물시장,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추모대제,승전행차 페러이드 등이 열리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진해군항제 2018 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진해군항제에서 추천하는 코스도 한번 알아보도록 합니다.



| 진해군항제 2018 일정,추천코스 확인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에 위치한 진해 군항은 2018.04.01~2018.04.10 일까지 진해군항제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 장소는 물론 정해진 행사마다 특별한 장소가 따로 있기도 하지만 벚꽃을 즐기고 구경하러 간 분들이라면 중원 로터리 및 진해 일대를 기반으로 움직이시면 되겠습니다.

낮에 가더라도 밤에 가더라도 아름다운 벚꽃과 만개한 벚꽃의 정취,흩날리는 벚꽃잎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별히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려 이 기간동안은 군악,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해군진해기지사령부도 이 진해군항제 기간동안에는 둘러볼수 있다고 하니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도 빠뜨리지 말고 보셔야겠습니다. 또한 함정공개나 해군 군복입기, 크루즈 요트 승선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도 있다고 하니 이 또한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특별히 진해군항제에 참가하더라도 막상 어떻게 어디서부터 움직여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서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진해군항제 2018 Best 코스도 있습니다. A코스는 3~4시간이 걸리는 코스로 여좌천 로망스다리를 시작으로 중앙로터리와 제황산공원과 경화역을 도는 코스입니다. 

진해군항제의 경화역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중 5번째로 소개된 곳으로 현재는 기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이지만 군항제 기간에는 벚꽃테마 역으로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약 800m 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기간에는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이 장관을 보기 위해 모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최장 돌수 있는 8시간 진해군항제 코스와 아예 숙박을 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소개도 있으니 보다 상세한 코스참조는 위 화면을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 외에 진해해양공원도 한번쯤 들러보면 좋습니다. 육지와 250m정도 떨어져 바다에 떠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진해해양공원은 이 해양공원이 조성되면서 음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게 되었습니다. 원형전망대가 있어 인근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관광 목적인 분들에게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진해내수면환경 생태공원은 벚꽃이 낙화하는 풍경이 너무 화려하고 장관이라서 특별히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좌천 로망스다리만큼이나 벚꽃이 아름다운 장소라고 하니 진해군항제 2018 일정에 참가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 진해군항제 2018 일정,추천코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은 어디를 가더라도 준비하고 계획하고 알아보고 도착할때까지가 제일 설레이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곳 진해군항제 2018은 도착해서도 그림과 같은 장관에 더더욱 놀란다고 합니다. 저도 올 4월 이곳을 다녀와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장소인 진해 그리고 충무공을 기리는 그 진해군항제에 함께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만 오늘의 진해군항제 2018 일정,추천코스 확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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