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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 ThinkPad 노트북 터치패드 비활성 시키는 방법 편]




lenovo ThinkPad 노트북 사용하고 계신 분 많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회사에서 업무용 노트북으로 lenovo ThinkPad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노트북은 인터넷 용도로만 사용하는 PC라서 오래 사용할 일이 없어 크게 불편함 없이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생겨 장시간 사용할 일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크게 불편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lenovo ThinkPad 의 터치패드가 자꾸 거슬려서 사용하기 너무 짜증난다는 것이었습니다. 희한게 다른 LG나 삼성 노트북처럼 상단에 있는 F키에 터치패드를 비활성화 시킬 수 있는 버튼 모양도 없는 것이고 fn+ F6 키도 안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이렇게 불편하고 막막했던 분 계실까 생각되어 lenovo ThinkPad 노트북 터치패드 비활성 시키는 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lenovo ThinkPad 노트북 터치패드 비활성 시키는 방법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lenovo 노트북 마우스 버튼 끄는 방법으로 한번 검색 해 보도록 합니다.

제일 먼저 보여지는 웹사이트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아마도 공식 lenovo 사이트일 겁니다.

바로 lenovo 터치패드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방법을 볼 수 있는 화면이 보여집니다. 상황으로 설명된 박스안에 있는 내용 중 [터치패드를 활성화하고 비활성화하는 방법 - ieda/Lenovo 노트북]  으로 되어 있는 파랑색 문구를 클릭합니다.

솔루션이 5가지나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례대로 자신한테 해당하는 솔루션을 클릭하면 좋겠습니다. 우선 혹시 그럴리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F키중에 lenovo ThinkPad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비활성화 할수 있는 키가 있는데도 못찾아서 여기까지 온 분이 계실수도 있어 1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가장 상단을 살펴보면 F로 시작하는(보통 F1~F12) 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중 자세히 보면 위 빨강으로 표시한 것 처럼 터치패드 그림이 X로 표시된 키가 보입니다. 그 키를 하단 왼쪽에 있는 Fn 으로 표시된 키와 같이 누르면 터치패드가 비활성화 되게 됩니다. 참고로 한번 더 누르면 lenovo ThinkPad 터치패드가 다시 활성화되는 토글이 버튼입니다.


매우 간단히 해결이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온 국민이 인터넷 프로가 되가는 이 시점에 1번 방법을 몰라서 여기까지 오신 분은 안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2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의 방법은 마우스 속성창을 이용하여 터치패드를 비활성화 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위 화면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이게 또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 안된 경우에는 위 화면과 같은 터치패드 사용안함이라는 마우스 속성을 찾을 수 가 없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레노버 기술 지원 사이트] 로 이동하여 노트북의 모델명이나 S/N을 입력하여 드라이버를 직접 찾아 설치해야합니다. 근데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은 일단 어떤 드라이버를 설치해야하는지 설명도 없고 드라이버를 찾기 위해 브리지라는 Lenovo 자체 프로그램을 또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lenovo 의 서비스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다.이.렉.트. 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위 화면을 보면 [예] 를 간단히 누르도록 합니다.

그 후 위 화면에 차례대로 사실대로 기입한 후 [제출] 버튼을 클릭하도록 합니다. 바로 연락이 오지는 않지만 빠른시간안에 방법을 제시하고 해결 해 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터치패드 자체는 당장 비활성화 시키지 않는다고 해서 잘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위 방법으로 진행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lenovo ThinkPad 노트북 터치패드 비활성 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좀더 쉽고 빠른 방법이 있다면 저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인터넷 생활 되길 바라며 이만 오늘의 lenovo ThinkPad 노트북 터치패드 비활성 시키는 방법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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