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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이가은,안유진 순위]




MNet 에서 프듀3가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한일 합작 프로젝트인데요. 이미 6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었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그 심한 수준 차이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아무리 문화 차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일본 ABK48 집단과 이렇게 심하게 수준 차이가 나나 싶었습니다.



 뭐...저는 사실 일본에 몇년동안 살다와서 이미 시작도 하기전에 알고는 있었지만요.

귀여움을 컨셉으로 오직 귀여움에 귀여움으로 귀여움만으로 승부한다는 AKB와는 달리 뼈를 깎고 살을 깎는 연습과 연습과 연습에 의해 살아남는 우리나라의 연습생들은 과연 베일을 벗겼을때 차이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프로듀스 48 시작을 하자마자 한일 연습생의 레벨 차이나 끼나 심지어 이런 말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외모마저 그 차이가 엄청나게 느껴졌는데요. 뭐, 각설하고 오늘은 그런 프로듀스 48에서도 예전 애프터스쿨로 한차례 데뷔를 했던 이가은양 과 렌즈모델로 활동을 했던 안유진 양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어제입니다. 6월 20일 프로듀스48 중간선거에서 제자리를 찾아갔습니다. 프로듀스48에서 이가은이 1등 안유진이 2등의 순위를 가져갔습니다. 솔직히 저번주 엄청난 수준차이에도 앞순위를 차지한 AKB 들 정말 이해할 수가 없고 지지한 팬들의 깊은 팬심에 정말 경의를 표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제자리를 찾게되어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프로듀스 48에 나온 플레디스의 이가은 양은 애프터스쿨의 5번째 싱글앨범 'FLASHBACK' 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위 앨범의 왼쪽에서 두번째가 이가은 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반응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연습생 기간만 무려 6년 11개월. 이미 한번의 데뷔를 겪고 언제 다시 무대를 설수 있을지 모른채 무작정 기약없이 기다렸다는 프로듀스 48에 다시 나온 이가은 양. 용기내어 다시 서봤다는 이 무대에서 다시 힘찬 도약하여 제2의 김세정 강다니엘 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스타쉽이라는 거대기획사를 통해 나온 안유진양은 보기만 해도 쏟아질 것 같은 커다란눈망울 때문인지 렌즈모델로도 활동했던 경력을 가졌는데요. 너무나 예쁘고 인형같더라고요.

그런데 춤이나 노래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일본인들에 비한다면 오마이갓!크. 안유진양의 2순위를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도약도 기대해봅니다.



이제 시작하는 프로듀스48 앞으로 과연 무슨일이 벌어질지 정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실력차이가 나도 너무 나는데 과연 이게 몇개월만에 커버가 될런지도 궁금하고 문화도 실력도 다른 나라에서 이런 차이를 극복하고 같이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래도 어차피 시작한 것 잘 극복하고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이만 프로듀스48 이가은,안유진 순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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