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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장 규칙 및 오프사이드,반칙 편]




한창 축구 월드컵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최종 경기를 갖게 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아마 전세계인 대부분은 우리나라가 독일에 지고 16강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신다에 99% 내기를 걸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독일과 대한민국 축구 경기가 오늘 2018년 6월 27일 밤 11시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이상 꼭 봐야할텐데요. 이때 몇가지 축구경기에 대한 상식 사항 알고 보면 참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오늘은 축구 경기장 규칙과 반칙 오프사이드 등에 대해 정리해 볼까 합니다. 자, 그럼 알아보러 가볼까요.

| 축구 경기장 규칙 및 오프사이드,반칙 등 알고 봐요



| 축구 경기장 규칙


축구는 알려진데로 11명으로 구성된 팀원이 길이 100~110M 너비 64~75M 로 이루어진 직사각형의 경기장에서 공하나를 갖고 뛰는 경기입니다. 물론 이 규격은 국제경기를 치를때 갖춰야하는 축구경기장 규격입니다. 축구 팀원 11명중 1명은 골키퍼로 골포스트를 지키며 다른 팀원과는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유일하게 손으로 골을 잡을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축구는 전반 45분 후반 45분간 경기를 진행하며 휴식시간 전반과 후반 사이 15분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갖게 됩니다. 전반 45분이 끝났을 때 보통 루즈타임이라하여 평균3분에서 많게는 7분까지도 경기가 연장되기도 합니다.

축구경기는 크게 공격수와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로 나뉘어 있으며 전술에 따라 인원이 각각의 포지션에 배치되어 경기를 뛰게 됩니다. 축구 규칙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사실 어렵습니다. 골키퍼를 제외한 누구도 손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다리와 발을 써서 상대방 골대에 골을 많이 넣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전술과 기술, 그리고 팀웍이 뛰어난 팀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타고난 피지컬도 무시못할 것이기때문에 우리나라가 그 옛날 신체적 조건으로 인해 서양이나 남미,아프리카계에 많이 져왔던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축구 경기는 심판이 주심 1명 부심2명 대기심 1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주심의 판단으로 판정이 내려지며 부심은 주심의 판단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축구 오프사이드 및 반칙


축구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선언은 대부분 부심이 하고 있습니다. 부심이 오프사이드와 볼이 경기장 밖으로 나갔는지 판단해서 주심에게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축구 경기에서 오프사이드는 공격팀 선수가 상대진영에서 공보다 앞쪽에 있는 경우와 선수와 골라인 중간에 상대팀 선수가 두명 이상 없는 상황에서 골 패스를 받았을 경우에 오프사이드로 판정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축구 경기 중 상대를 잡거나 백태클을 했을 경우 넘어뜨리거나 등의 반칙을 했을 때 직.간접적으로 프리킥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 때 만약 상대편 골키퍼 에어리어에서 반칙이 선언되는 경우에는 패널티킥이 주어지게 됩니다. 대부분 패널티킥은 골키퍼와 1:1로 넣는 골이기 때문에 상대편에서 최고의 골 잘넣는 공격수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기에 넣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스웨덴과 멕시코전에서 이미 패널티킥을 이렇게 두골이나 내주게 되는 뼈아픈 실책도 범했지요.

반칙의 강도에 따라서 심판은 옐로우 카드와 레드카드를 각각 주기도 합니다. 레드카드의 경우 즉각 축구경기장에서 퇴장을 당하는 강력한 반칙입니다. 스로인은 드로잉이라고도 하는 축구명칭입니다. 공식적으로 손으로 공을 던져줄 수 있는 순간입니다. 이때 스로인을 할때에는 한손 및 발이 지면에서 떨어져서는 안됩니다. 이 것 또한 반칙으로 선언되게 됩니다.



지금까지 간략하지만 가장 상식적이고 축구 중계방송 보면서 제일 많이 듣고 보게 되는 축구 경기장 규칙과 오프사이드 반칙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월드컵때문에 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그래도 경기를 했을 선수들에게 힘 되는 말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4년 뒤에는 또 더 나아가있을 대한민국이 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만 오늘의 축구 경기장 규칙 및 오프사이드,반칙 등 알고 봐요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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