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 줄거리 및 이종석 신혜선 이지훈 학교2013 이후 재회

[사의 찬미 줄거리 및 이종석 신혜선 이지훈 학교2013 이후 재회 편]

학교2013 이라는 작품 기억하시나요. 저는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작품에서 무려 이종석 김우빈이라는 대배우들을 배출했었는데 글쎄 그곳에 신혜선씨도 출연을 했었다고 하네요. 왜 유독 기억이 안나는지 의문입니다. 신혜선씨 지금 정말 좋아하는 배우임에도 그 당시 기억이 안난다는 것에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요. 이런 신혜선,이종석 그리고 학교2013에 출연했던 또다른 인물인 이지훈씨까지 모두 다시 한작품속에서 재회를 한다고 합니다. 바로 [사의 찬미] 라는 작품입니다. 오늘은 이 [사의 찬미] 어떤 작품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의 찬미 줄거리 및 이종석 신혜선 이지훈 학교2013 이후 재회

1991년 9월 사의찬미는 영화로 이미 개봉을 한번 했었습니다.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영화배우 장미희가 주인공 윤심덕이라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영화인데요. 꽤 오래된 영화이지만 당대 젊은이들의 조국을 잃고 겪는 고뇌와 방황 갈등 그리고 점점 개방화되어가는 시대에 맞춰 탄생된 신여성에 대한 당시의 상황 등을 표현한 꽤 수작으로 평가받은 한국 명작 중 하나로 지금도 평가받는 영화라고 합니다.

이렇게 영화로 나왔던 사의찬미가 이번에 리메이크되어 SBS에서 2부작으로 된 드라마로 재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사의찬미의 주요인물은 이종석,신혜선,이지훈이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의 찬미의 줄거리는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주인공인 윤심덕이라는 여성은 신여성으로 부인이 이미 있는 김우진이라는 남자와 만나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다시 사랑하고 다시 헤어졌다 다시 만나게 되고 결국에는 둘이 함께 극단적인 동반 죽음을 선택하게되는 그런 전체적인 흐름입니다. 그 일말의 흐름속에 윤심덕이라는 여성이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였다는 점과 김우진이라는 남성은 천재적인 극작가였다는 것 그런 점들이 아마도 조금씩 첨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사의찬미 윤심덕 여성주인공역에는 신혜선씨가 김우진 남자주인공역에는 이종석씨가 결정되었는데요. 그들의 친구인 홍난파로 출연하는 역은 이지훈씨가 맡게되었다고 합니다.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라고는 해도 조선시대에서는 그져 노래 좀 부르는 기생에 불과한 취급을 받으며 점점 삶의 희망을 잃어가는 윤심덕과 유부남이었지만 조선의 독립을 위해 같이 싸우고 동지애를 키우던 윤심덕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그래봤자 뭐 불륜이지만) 김우진과 윤심덕의 사랑을 과연 어떻게 그려낼지 앞으로 8월에 방송 예정일 SBS 사의찬미 드라마 기대해 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궁금해서 찾아본 학교2013에서의 신혜선씨 역인데 지금과 똑같은 얼굴에 놀랍습니다.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똑같습니다.앞으로 방영될 윤심덕 역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의 찬미 줄거리 및 신혜선 이지훈 학교2013 이후 재회 포스팅이었습니다. 2018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각 방송사별로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줄지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얼른 기대하는 드라마들이 줄지어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