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호칭 가족간 호칭 편] 결혼하고 나서 제일 불편했던 건 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사람에게 형님이라 불러야 하거나 나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뭐라고 부르기 난감해서 차라리 부르지 않고 멀뚱히 그냥 자리를 뭉게고 있어야 할 때였습니다. 그럴 때면 집에 돌아와서 와이프가 왜 그랬냐며 타박하기 일쑤였지만 사실은 뭐라고 불러야 할지 난감해서 생각이 안나서 그랬던거였는데. 하필이면 와이프네는 또 대가족이라서 몇번 안되는 명절에 오랜만에 모이게 되면 가물가물 기억도 안나는 얼굴들이라 호칭은 당연히 생각도 안나기 일쑤였더란 말이죠. 하지만 이게 또 와이프 역시 마찬가지인게 제 남동생이 장가를 가기전에는 생글생글 도련님 도련님 하더니 장가가고부터는 남동생을 차마 못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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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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