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멀레이드

[칸쿤 월별 계절별 날씨와 옷차림 여행준비 우기 건기 확인 편] 언제부터인지 몰디브, 하와이, 발리, 보라카이 등 이름난 휴양지들 위로 소리소문 없이 슬며시 올라온 초특급 휴양지가 하나 생겨났습니다. 바로 [칸쿤] 인데요. 딱히 유명인이 다녀온 것도 아니고 우리한테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니인데 언제부터인지 좋더라는 카더라 소식에 의해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금새 삽시간에 한국인들의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게 되었지요. 사실 칸쿤은 미국인들이 은퇴후 가장 가서 살고 싶어하는 곳 1위에 빛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70년대까지만 해도 그냥 배나 드나들던 멕시코 동부에 있던 어촌 그자체였던 곳이었지만 본격 휴양지로 개발하면서부터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칸쿤 많은 분들이 이제 결혼철을 맞아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