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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청신청 방법 편]



일요일 저녁을 2015년부터 지키고 있는 이제는 장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하니 있습니다. 바로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저도 처음 복면가왕에서 들어봤던 노래가 클레오파트라로 나왔던 김연우씨와 배다해씨가 노래했던 오페라의 유령이었는데요. 진짜 뭐야 누구야? 뭐지? 하면서 깜짝 놀라며 누군지 궁금해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그만큼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노래로 감동도 줄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참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만큼 오래된 프로그램이기도 해서 저는 이미 잊고 지낸지 오래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얼마전 복면가왕을 직접 볼수도 있지 않냐면서 볼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헉. 왠지 불효하는 느낌이 들면서 그동안 그렇게 어머니가 좋아하면서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진작 챙겨드릴걸 싶어서 후회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부터 꾸준히 될때까지 한번 복면가왕 방청신청을 해볼까 하는데요. 하는 김에 저처럼 혹시나 복면가왕 방청신청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는 분 계실까 싶어 포스팅도 같이 진행해볼까 합니다. 자~ 그럼 가볼까요~

| 복면가왕 방청신청 방법 안내



우선 검색포털 사이트에서 [복면가왕] 이라고 검색해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공식 홈페이지가 조회될 겁니다. 저는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해봤습니다.

[복면가왕] TV 프로그램 정보가 보일텐데요. 가장 밑에 보면 [판정단 신청] 이라는 파란색 글씨가 보일겁니다. 바로 클릭해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이 이동될텐데요. 위 화면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맞게 이동 된겁니다. 그런데 중간에 보면 [회원정보 확인] 이라는 문구가 보일거에요. 클릭해서 일단 이동하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복면가왕] 방청신청에 혹시 당첨될 경우 당연히 회원정보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정보의 연락처로 연락이 오게 되어있는데요. 최신 정보로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 후 방청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만약 iMBC에 회원가입이 안되있는 분이라면 먼저 당연히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로그인 후 위 화면의 수정이 가능하고요. 회원가입이 되어 있는 분이라면 기존 갖고 계신 아이디와 비번 입력 후 개인 연락처 정보 입력 화면으로 가셔서 이메일 및 전화번호가 맞게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면 됩니다.




연락처까지 모두 수정이 완료되었으면 다시 복면가왕 방청신청 사연게시판으로 돌아와서 가장 하단에 있는 [글쓰기] 버튼을 클릭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복면가왕 방청신청 사연은 모두 비공개 글이라 자신의 글외에는 읽을 수 없답니다.

개인정보 제 3자 정보동의안내 확인 화면이 나올건데요. 동의를 해야 이벤트 당첨이 됬을 경우 취소가 안된다고 하니 일단 동의함에 체크 후 확인 버튼 클릭하여 화면 이동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마지막 대망의 복면가왕 방청신청 사연을 쓸수 있는 화면이 나올텐데요. 막상 사연 화면은 참 간단합니다. 작성자는 자동으로 셋팅되고요. 제목은 내가 당연히 써야하고 1. 생년 과 2.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됩니다. 솔직히 어떤분이 갔는지는 복면가왕 사연을 뽑는 관계자외는 알수 없겠지요. 아니면 진짜 직접 갔다 온 분만이 알겠지요, 주로 어떤 사연을 써야지 갈수 있는지는요. 저는 일단 솔직하게 저희 어머니가 너무 가고싶어하고 초장기부터 참으로 오래된 복면가왕 팬이라는 사실을 써볼까 합니다. 이렇게 써보고 당첨됬는지 안됬는지는 나중에 후기 포스팅으로 다시 한번 더 올려드릴게요. 크.



이상 복면가왕 방청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 최대의 지상파 방송국 mbc의 황금 주말 예능 프로그램답게 엄청나게 많은 사연들이 벌써부터 게시판에 올라와있더라고요. 아무리 하는 일이 저런 방청신청 사연을 읽고 당첨자를 가려내는 일이라고 해도 과연 저 많은 글들을 다 읽을까 싶기도 하고 참 회의가 들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처럼 빽없고 돈 없는 사람은 그냥 저냥 이렇게 계속해서 쓸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크. 슬프지만 주구장창 쓰다보면 저도 언젠가는 효도할일 생길까요. 흑. 제발 되길 바라며 이만 오늘의 복면가왕 방청신청 방법 안내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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