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멀레이드

[영유아 동요 무료듣기 편] 육아를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왜 아이들에게 뽀로로를 그렇게 보여주는지 무익하다고 하는 TV를 왜 그렇게 보여주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요. 제가 이제 영유아를 키워보니 그 심정을 백만번 이해하고도 남게 되었습니다. 엄마도 사람이니깐요. 밀린 집안 일 해야하고 엄마도 쉬기도 해야죠. TV를 틀어놓으면 아이들 시선이 TV 에 머물며 조금이라도 엄마가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육아는 오늘 열심히 달리고 최선을 다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내일도 모래도 내년도 내후년도 계속 달려야 하는 일입니다. 짧게 보고 지치면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TV가 나쁘다고만 사실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엄마들 마음이 또 안그렇지요. 보여주면서도 찜찜하고 안보여주면 내가 ..